🚨 버튼 하나로 긴급신고! 서울시 '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' 10만 개 지원 확대 완벽 가이드
최근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와 아동 대상 위험 상황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. 시민들이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,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**'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'** 휴대용 키링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. 지난해 경쟁이 치열했던 5만 개 물량에서 **2배 늘어난 10만 명**에게 추가로 제공되는 이번 기회! 기능 개선 사항부터 무료 지원 대상까지 모든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1. 주머니 속 든든한 경호원, 안심헬프미의 작동 원리
'안심헬프미'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**'서울 안심이' 앱과 연동**하여 긴급 신고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키링입니다. 평소에는 가방이나 열쇠고리에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처럼 보이지만, 유사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비상벨 역할을 수행합니다.
- **긴급 신고 작동:** 위급 상황 시 키링의 **'긴급신고' 버튼을 3초간** 누르면 강력한 경고음이 울립니다.
- **관제센터 즉시 연결:** 신고는 즉시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연결되며, 신고 발생 위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.
- **경찰 신속 출동:**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는 경찰관이 주변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, 가장 가까운 순찰차에 즉시 출동을 요청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합니다.
2. 앱 없이도 바로 신고! 사용 편의성 극대화된 신형 모델
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신속성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. 특히, 긴급 상황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앱을 실행할 필요가 없어진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.
- ✔️ [핵심] 앱 없이 신고 접수: 이제 핸드폰에서 '서울 안심이' 앱을 켜지 않고도 안심헬프미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접수됩니다. (단, 최초 1회 연동 필수)
- ✔️ 무음 신고 기능 추가: 버튼을 **빠르게 3회** 누르면 소리 없이 관제센터에 상황을 알릴 수 있어, 가해자 몰래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.
- ✔️ 배터리 지속 기간: 완충 시 약 **1년**으로 늘어나 배터리 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었습니다.
- ✔️ 디자인 및 활용도 확대: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**총 5종**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확대되었고, 스트랩 탈착이 가능해져 개인 취향에 맞는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.
3. 신청 자격, 무료 대상 그리고 마감 일정
3-1. 10만 명 확대! 사회안전약자 무료 지원
시는 올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지원하기 위해 작년 대비 2배의 물량을 확보했습니다. 특히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.
| 구분 | 지원 대상 | 비용 |
|---|---|---|
| 무료 우선 지원 | 서울 거주 또는 생활권인 **중·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** | 무료 (0원) |
| 일반 시민 지원 | 위 대상 외 안심헬프미 희망하는 서울 거주 또는 서울 생활권자 | 자부담금 7,000원 |
*서울 생활권자 기준: 서울 내 직장 재직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자 (신청 시 증빙서류 필수 첨부)
3-2. 신청 기간 및 방법
신청 기간 (연장): 11월 4일(월) 오전 10시 ~ 11월 28일(목) 오후 6시
신청 방법: 서울시 누리집 (온라인 신청 페이지)에서 접수
3-3. 꼭 확인해야 할 유의사항
- **스마트폰 필수:** '서울 안심이' 앱 연동 기기이므로 스마트폰 소지는 필수입니다.
- **OS 버전 확인:** 안드로이드 13버전 이상, iOS 15버전 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며, 구형 휴대폰이나 키즈폰은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- **선정 및 배송:** 대상자 선정 여부는 11월 중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, 일반 공급자는 자부담금 수납 확인 후 순차 배송됩니다.
- **초등안심벨 분리 운영:** 초등학교 1~2학년 대상 **'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'**은 별도로 지원되고 있습니다.
안전을 향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
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"이상동기범죄와 아동·청소년 유괴 시도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만큼,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물량을 확대했다"며 "많은 시민들이 안심헬프미를 신청하여 일상 속 불안감 해소와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"고 전했습니다.
지금 바로 서울시 누리집에서 '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'를 신청하고, 불안 없는 일상을 되찾으세요!
